dudimie

삐긋하거나 담이 들거나 조금이라도 아프면 다들 찾는게 있어요.
붙혀놓으면 통증을 완화한다는 파스인데 종류도 많은것 같아요.
요즘에는 플라스타 종류로 많이 나오는데 부직포로 붙히는것 보다
성분은 좋아지고 붙혀도 거부감이 없는데 시원하지는 않더라구요.
삔데는 시원한 쿨파스를 붙혀야 하고 통증에는 찜질이 되는 파스를 붙혀야 하는데
다친 부위에 아무거나 붙히면 안된다고 하니 꼭 붙히기 전에 증상을 확인하고 붙혀야 해요.
대부분 파스에는 고추나 맨솔이 들어 있어 피부가 시원하고 뜨거운 기분이 드는데
통증을 완화하는 것 보다는 파스 붙혔으니까 괜찮아 질거라는 믿음 때문에 덜 아픈것 같아요.
요즘에는 냉찜질과 온찜질을 동시에 받을수 있는 파스도 있고 류마티스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디트로페낙이 함유된 것도 있기 때문에 꼭 성분을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하루정도 붙혀도 통증이 계속 되면 다른 종류를 붙혀보고 통증이 계속 되면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고 처방을 받는것이 좋을것 같아요.